범한퓨얼셀 물적분할 정리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
1. 범한퓨얼셀 주식회사는 군수용, 민수용 연료전지 제조 및 판매,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2019년 12월 31일에 범한산업 주식회사의 수소연료전지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다.
- 2020년 기준 매출액 319억, 영업이익 50억 (영업이익률 15.9%)를 기록하였고, 2020년에 수주한 8여건의 수소충전소 등 건설 및 준공이 마무리되면 수익성 지표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2021년은 IPO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수소연료전지 범한퓨얼셀, 수주 확대에 IPO 기대감)
2. 따라서 2020년 말 주주현황은 아래와 같다.
3.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에 해당하여 일반기업회계기준 (K-GAAP)을 따르고 있다.
4. 범한산업에서 물적분할하여 설립 후 RCPS를 통해 350억원의 투자유치를 한 이력이 있다.
5. 범한퓨얼셀의 피어그룹은 두산퓨얼셀과 에스퓨얼셀
- 두산퓨얼셀:
- 에스퓨얼셀: 매출액 470억 / 영업이익 2.1억 /
5.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
FCMT: 2020년 3월 설립된 수소연료전지 부품 개발사로 시리즈 A단계에서 70억 정도 투자받았고, 2021년 9월 현재 200억 규모의 시리즈 B단계에 투자유치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 FCMT는 수소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스택(Stack)과 MEA(Membrane Electrode Assembly)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MEA는 수소연료전지에서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생성시키는 핵심부품이다.
- 자체 기술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주택·건물용이나 항공·육상·수상 등 수송용 수소연료전지 애플리케이션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 창업자: 이정규 대표이며 연료전지분야 공학박사이며,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범한퓨얼셀 등에서 경력을 쌓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