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퇴소 후 수유 및 분유타는 방법 가이드
기타/출산&육아2021. 10. 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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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에 관하여
- 기본적으로 아기가 계속 빨아서 젖이 더 잘 돌게 해야됨.
- 애기가 양쪽 30분 이상 빨면 힘이 들기 때문에 한쪽에 15분 이상 넘지 않게 하기.
- 생후 2주 기준 평균 60mL 정도 먹고 있는데, 앞으로 60-70mL 정도 먹게 되고 점점 늘어 갈 것임.
- 집에 가서 수유를 먼저 하는데, 아기가 양쪽 다 먹을 때도 있고, 한쪽만 먹을 때도 있는데 먹고 잠들면 일단 그냥 재우기.
- 수유간격은 신생아라서 일단 2시간 - 2시간반 정도인데, 너무 많이자는 경우 분유먹은 끝난 시간부터 3시간 30분까지는 재워도 되고, 그 이상 자는 경우는 깨워서 먹이기. 2개월 - 3개월 지나가면 점점 인터벌이 길어짐.
대소변횟수에 관하여
- 지금 평균 대변횟수는 1-2번 정도 대변 보고, 소변은 11-12번 정도는 보고 있음.
- 기저귀는 지금 2단계 쓰고 있는데 2단계는 3-6kg 대상이기 때문에, 3.5kg 몸무게 고려하면 지금 1단계 써도 됨.
- 브랜드는 가격 고려해서 적당한 것 쓰면 됨.
- 대변 상태는 황금변이 제일 좋고 약간 덩어리지면 좋음. 너무 풀어지면서 너무 자주보면 안좋은 것임.
분유에 관하여
- 미래와희망 산후조리원에서는 남양에서 나온 [임페리얼 분유 XO Organic 1단계] 유기농 분유를 먹였는데, 아기가 소화를 못하거나 특이사항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한 취향 없으면 그대로 이어서 먹여도 됨.
- 분유도 단계가 있어서 100일까지 먹는 1단계 먹이면 됨.
- 생수든 정수기물이든 100도에서 끓였다가 식혀서 40-50도의 물로 분유 타기. 엄마의 몸이 37도라고 보면 대략 같은 온도로 먹히기 위해서 식는 걸 고려해서 대략 40-50도로 맞춰 놓으면 됨. (분유 포트 사용하면 됨.)
- 모유는 엄마 몸에 밀착해서 먹기 때문에 공기가 안들어가지만 분유는 조제과정과 먹는 과정에서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트름을 해야됨. 먹고나서 10분 정도 토닥토닥 두드려 주면 하면 되고 안하면 재우면 됨.
분유타는 방법
- 가루가 물에 들어가면 거품이 생기고 양이 좀 불기 때문에 합쳐진 양이 60이 되야되므로 물을 30만큼 먼저 넣고 60만큼의 분유를 넣고, 거품 좀 가라앉고 나면 남은 양을 물로 채우는 식으로 타기. 스푼을 활용해서 일정한 농도로 타는 것이 중요함.
- 분유 타놓고 다시 데울 때는 중탕으로 데우기. 1시간 이상 된 경우는 아까워도 버리고 새로 타기. 전자렌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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