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보고서 지표 정리 (RPM, CTR, CPC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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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이란?

RPM: Revenue per Mille 줄임말로, 페이지가 1,000회 노출됐을 때의 예상 수입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계산공식: 페이지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Mille 라틴어로 천을 의미한다. 밀레니엄 세대의 어원과 같다.
*예시) 25회의 페이지 조회수에 따른 예상 수입이 0.15달러라면, 페이지 RPM은 6달러가 된다.((0.15 / 25) * 1,000).

RPM eCPM 같은 의미를 가진다.

 

CTR이란?

CTR: Click through Ratio 클릭율을 의미한다. 노출수 대비 번의 클릭이 이루어졌는지를 나타내고, CTR 높을수록 페이지 RPM 높아진다. 쉽게 말해, 페이지에 한번 들어온 사람이 광고를 무조건 누르게 될만큼의 고퀄의 포스팅이라면 광고주들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페이지에 광고를 달려고 것이기 때문에, CTR RPM 영향을 미칠 것이다.

 

CPC란?

CPC: Cost Per Click 줄임말로, 클릭당 단가를 의미한다. 광고주가 클릭 수에 따라 얼만큼 비용을 지불하는지를 의미한다. 애드센스 수익은 [CPC (클릭당 단가) x CTR (클릭율) x 방문자수]를 바탕으로 계산된다고 이해할 수 있다.

 

RPM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CTR 컨텐츠를 보는 구독자가 만들어내는 지표이고, CPC 컨텐츠에 광고를 게재하려는 광고주의 의사가 포함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블로거가 조작할 있는 지표는 아니다. 그러나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유의미한 유입량을 만들어내면 장기적으로 지표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나은 수치로 개선할 있을 것이다. 근본적인 방법이겠지만, 1) 블로그 타겟을 명확하게 하고, 2) 컨텐츠를 매력적으로 만들고, 3) 광고의 위치도 신경쓰고, 4) 키워드를 골라서 포스팅 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포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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