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퍼터 구매할 때 팁! (블레이드 퍼터 vs. 말렛 퍼터 비교 정리)
블레이드 퍼터 vs. 말렛 퍼터 비교 정리
1. 퍼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보면 된다.
2. 보통 블레이드는 거리감에 유리하고, 말렛은 방향성에 유리하다고 한다.
3. 최근 프로골퍼들 사이에서 블레이드 퍼터를 사용하는 비중보다 말렛 퍼터를 사용하는 비중이 더 높다고 한다.
4. 가장 사고 싶은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의 경우 최근 출시한 8종의 "스튜디오 셀렉트 라인"중에서 5종이 말렛형태로 출시가 되었다. (하지만 50만원을 넘는 다소 비싼 가격 때문에 나중으로 미루기로 결정함.) 캘러웨이, 핑 등의 다른 브랜드들에서도 말렛 퍼터의 매출이 70% 정도로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고 한다.
5. 두 퍼터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스트로크의 궤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블레이드는 작은 아크를 그리면서 스트로크를 해야하고, 말렛퍼터는 보다 일직선으로 스트로크를 해야한다.
6. 말렛퍼터는 큰 헤드에 무게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서 임팩트가 페이스 중심에서 벗어나도 방향성에 크게 문제가 없다. 헤드에 그려진 큰 ‘가이드 라인’ 덕분에 어드레스가 쉬운 장점도 있다.
<좌측이 블레이드 vs. 중간, 우측이 말렛>
골린이 퍼터 브랜드 추천 (캘러웨이 오딧세이? 그러나 그냥 개취!)
1. 퍼터는 캘러웨이 오딧세이가 초급자 10명 9명이 사용하는 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2. 테일러메이드도 많이 사용하는데 가격에 조금 더 비싼 편이다.
3. 근데 사실 퍼터는 정말 그냥 개취라고 한다. 그냥 디자인보고 브랜드보고 가격보고 사서 열심히 연습하면 된다.
4. 그리고 가장 많이 바꾸는 클럽이 드라이버와 퍼터인데, 그 중에서 교체가 아닌 모으는 식으로 구매하는게 퍼터이다.
5. 꺾여진 각도는 1-7까지가 있고, 아무표시 없거나 SB라고 적힌 클럽이 있는데 숫자가 높아질 수록 초보자들이 사용하
기 쉽다. 초보자들이 살 때 SB라고 적혀있으면 사면 된다.
골프 클럽 탓 하면서 계속 새로운 퍼터 사지말고 하나 사서 일단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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