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갈 때 백신 접종이 필수인지 확인하려면? (feat. 비자 신청 시 & 출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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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갈 때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필수인지? (2021년 12월 30일 기준)

1. 일단 미 국무부 (U.S. Department of State) 사이트  비자신청  필수 백신 접종 항목에서 COVID 19 백신은 명시되어 있지 않다. (참고링크: Medical Examinations FAQs (state.gov))

2. 다만 보건사회복지부 (U.S. Department of Health & Human Services) 에서 운영하는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사이트에서는 non-U.S. citizen 대해 미국 여행 COVID 19 백신 접종증명서를 필수로 제출하게 하고 있다. 더불어 2 이상의 모든 비행기 탑승객은 COVID 19 검사 결과 음성 여부를 받아야 . (참고링크: Requirement for Proof of COVID-19 Vaccination for Air Passengers | CDC)

  • If you are a non-U.S. citizen who is a nonimmigrant (not a U.S. citizen, U.S. national, lawful permanent resident, or traveling to the United States on an immigrant visa), you will need to show proof of being fully vaccinated against COVID-19 before you travel by air to the United States from a foreign country.
  • Some categories of noncitizen, nonimmigrants are excepted from this requirement. If you meet the criteria for one of these categories, you will need to fulfill additional requirements to travel by air to the United States.
  • At this time, all air passengers ages 2 or older, regardless of citizenship or vaccination status, must show a negative result of a COVID-19 viral test or documentation of recovery from COVID-19 before they board a flight to the United States.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se testing requirements, visit Requirement for Proof of Negative COVID-19 Test or Documentation of Recovery from COVID-19.

출처: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proof-of-vaccination.html>

 

*계속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미 국무부 사이트, 대사관 사이트, 보건사회복지부 관련 공식 사이트에서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하고 세부 조건을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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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와 국무장관은 무슨 일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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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와 국무장관은 무슨 일을 할까?

미국에서 국무부는 우리나라의 정부 조직에 비교해봤을 외교부와 가깝다고 있다. 이름은 마치 국무총리와 비슷해서 행정부의 역할을 같지만, 사실 미국 내의 행정적인 이슈보다는 대외적인 이슈를 많이 다루는 부서이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 지도자들을 만나거나 국제 회의에서 미국을 대변하는 일을 하는 부서이다.

 

미국의 대외업무는 사실 특정 나라와의 외교가 아닌 세계의 이슈를 다룬다고 있다. 대외업무의 스케일이 엄청 크기 때문에, 독자적인 정보수사조직을 가지고 있고, 따라서 정보력이 엄청난 것은 당연하고, 대외업무의 특성 군사, 외교, 경제, 재정, 무역 정책 전반을 아우른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국무장관은 세계의 이슈를 다루고 운영하는 미국 국부무의 1인자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부통령이라는 포지션보다 대중의 인지도도 높고,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실세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것이다. 전 세계 각 영역의 모든 이슈를 다루기 때문에 영향력 있는 발언권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외교의 귀재인 헨리 키신저가 국무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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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지역 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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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지역 특징:

날씨가 4계절 내내 좋다 (LA나 그 밑의 샌디에고보다 시원한 날씨)

학군이 좋다 (쿠퍼티노)

물가가 비싸다

IT기업들이 많이 모여있다

샌디에고는 자연밖에 없지만 샌프란은 자연과 문화가 있다

 

실리콘밸리 지역 교통 특징: 

샌프란시스코에서 산호세는 1시간 거리

교통체증이 심함

- 산호세 다운타운에 회사가 위치한 경우, 써니베일이나 마운틴 뷰까지가 max임.

- 월넛크릿이나 덴비 등 680 하이웨이 따라 출퇴근도 불가능. 출퇴근 시간에 거의 주차장

- 세크라멘토까지는 매일 출퇴근 불가능 (산호세 로컬 사람들이 상상조차 하지 않음.)

 

실리콘밸리 지역 구분:

산호세, 쿠퍼티노, 서니베일, 산타클라라(한인타운), 프리몬트, 마운틴뷰, 밀피타스, 팔로알토(스탠포드), 레드우드시티, 멘로파크, 로스가토스 등으로 구분 가능함. 

 

 

지역별 특징:

산타클라라, 서니벨, 팔로알토 지역: 안전하고 깨끗함, 백인+한인 mix

산타클라라: 한인타운 있음. 써니베일보다 물가가 상대적으로 낮음. 산타나 로우 Santana Row라는 레스토랑, 쇼핑몰도 있음. 

플레즌튼, 쿠퍼티노: 신도시라서 깔끔함

플레즌튼: 산타클라라에서 안막히면 40분 거리 (막히면 2시간 내외 소요)
로스가로스: 매우 비싼 동네(한국의 성북동 느낌), 백인 도시 

켐벨: 백인 도시

 

산호세 공항을 기점으로 왼쪽이 살기 괜찮은 동네.

87하이웨이 서쪽에 사는게 좋다. 이스트 산호세 지역은 피하는게 좋음. 

 

Milpitas 쪽에 하수 및 쓰레기 냄새 나는 지역이 있음. (지도 보면 Alviso 우측, 237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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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주거환경 (Housing, Rent)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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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구분

LA에 거주한다고 할 때 보통 아래와 같이 나눠볼 수 있겠다. 

 

1) 완전시내: 다운타운, 코리아타운

-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고, 회사들이 여기 많이 몰려있음. 

- 조금 지저분하고, Homeless 들도 있어서 밤에 길거리를 편하게 돌아다니기는 조금 위험할 수 있음.

 

2) 업타운 느낌의 비싼 지역: 산타모니카 포함 해변지역, 베벌리힐스

- 비싸고 안전한 느낌

 

3) 시내에서 살짝 교외지역: 글렌데일, 버뱅크, 패서디나

- 안막힐 때는 다운타운으로부터 차타고 15분-20분이면 되지만, 막힐 때는 30-40분 최악의 경우 1시간까지 걸릴 수 있음. 

 

4) LA카운티를 벗어난 오렌지카운티 (OC) 지역: ex. 어바인

- 어바인 지역은 전반적으로 계획되어 만들어진 도시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지역임. 

- LA카운티보다 훨씬 여유롭고 쾌적한 곳으로 알려져 있음. 

 

LA지역 Housing 정보 (주택 구매, 렌트 등) 을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

1) Craiglist: https://losangeles.craigslist.org/d/apartments-housing-for-rent/search/apa?lang=ko

- Craiglist는 각 지역별로 집 뿐만 아니라 각종 구직, 홍보물들을 포스팅 하는 사이트이고, 최근 핫하다기 보다는 10년 전쯤에 가장 많이 이용했던 사이트라고 볼 수 있음. 

2) RadioKorea

- 한인 커뮤니티 중 가장 큰 사이트이며 주택, 렌트 등 다양한 정보 있음. 

3) Apartments.com

- 주로 큰 아파트 회사들 위주로 렌트를 찾아볼 수 있음. 

4) Zillow.com

- 주로 개인이 렌트를 올려놓은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음. 

 

참고자료

미국 정착 1주차 정보

https://2cool4baykids.tistory.co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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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영어] 화상회의 상황별 영어표현 / Conference Call English Expressions

카테고리 없음|2021. 12. 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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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시작 및 자기소개

Good morning / Good afternoon, this is Ryan from PwC. 

 

회의 참여자 확인

Who just joined? / Who's on the line? 

- 누가 들어오셨나요? 

- 회의를 참가하다를 attend 보다는 join을 많이 씀. Did you attend the meeting? 보다 Did you join the meeting? 을 더 많이 씀. 

- Who's in this meeting? 보다 Who's on the line? Who do we have on the line? 을 많이 씀. 

 

소리에 문제가 있을 때 

Your voice's breaking up / You got cut off. or You cut off there.

- 소리가 끊길 때 choppy 하다고도 하고, break up 이라는 표현을 씀. 

- 안들릴 때 cut off 됐다고 함. 

 

음소거 관련 표현

I think you're muted. / I think you're on mute. 

Sorry I was muted. / Sorry I was on mute. 

 

Can everyone go on mute? 

- 모두 마이크를 꺼주실 수 있으실까요?

- unmute와 on mute를 조심해서 발음해야함.

 

목소리가 겹쳤을 때

Sorry, go ahead.

- 미안합니다. 먼저하세요.

 

다른 미팅을 가야할 때

I have to jump on another call in 10 minutes. 

I have another meeting in 10 minutes. 

 

마무리

Thank you for your time. Have a great day. 

Let's go ahead and end this meeting. Thank you for your time. I hope you guys have a great day. 

- Bye라는 표현 안씀. Thank you와 좋은 하루보내세요를 꼭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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